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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주주님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 김학준 입니다.

등록일
2020.07.22

플레이위드 주주님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 김학준 입니다.

당사는 임시주주총회 개최 결정을 즈음하여 지난 정기주주총회 이후 사업경과와 계획 그리고 소액주주조합(이하 소주협)이 회사에 대한 검찰 고발 및 법원 재판 청구 건에 대해 그 간의 경과를 설명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있을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님의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지난 공시를 통해 플레이위드는 1/4분기 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음을 알려드렸으며, 2/4분기에도 대표 타이틀 ‘로한M’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로한M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하반기를 위한 준비를 마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5일에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씰M(가제)’에 대한 글로벌(중국 제외) 판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주님께서 관심을 보여주고 계시는 ‘스팀 PC Cafe’ 진행경과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초 계획상 카페는 7월 중 정식 론칭을 목표로 했으나,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창궐로 미국 VALVE사와 협의 등 다소 차질이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도 PC방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저희 회사도 진행사항을 지켜보며 일정을 다소 하반기 중으로 미뤘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국내에서 Cafe 영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대부분 계약을 체결하였고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PC방이라는 특성상 마케팅 전략 구상 그리고 ‘코로나의 위험이 상존하는 가운데 Cafe 영업을 개시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이에 따라 런칭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주주님, 저는 정기주주총회 이후 소주협이 주장하는 저의 일련의 행위 여부에 대해, 소주협이 검찰에 동 사안을 고발하였으니 검찰의 조사를 받고 그에 따른 검찰판단에 따라 저의 대표이사직 거취를 결정하면서 그 때 필요한 사안으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겠다고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검찰조사는 대부분의 조사가 이루어졌고 검찰이 주관하는 소주협과의 대질조사까지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검찰의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주협은 법원에 전환사채발행을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2020가합76)을 제기한바 , 법원은 2020년 5월 14일자로 ‘원고(소주협 관계자)는 이 사건 소를 취하하라’고 권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원고는 이러한 법원의 권고를 거절하고 법원에 추가적인 재판을 진행시키기 위한 조치를 청구했습니다. 원고가 법원의 권고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소송절차를 집요하게 연장시키려고 하는지 의도를 짐작하기는 어렵습니다.

 

존경하는 주주님, 갑이 ‘을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해서 당연히 갑이 정의롭고 을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검찰의 수사결과를 받아보아야 그 실체를 알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소주협 관계자는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이 검찰에 고발한 내용’과 ‘법원에서 소를 취하하라는 권고 결정을 받은 전환사채무효확인 소송’을 근거로 제가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확정하며 저의 해임을 포함한 안건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저의 행위가 불법인 양 단정하여 주주님의 여론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경과를 돌아볼 때 소주협이 왜 검찰조사결과를 기다리지 못하고 법원의 소송 취하 권고 결정까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성급하게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임시주주총회가 가시화 되면서 소주협 관계자는 다시금 근거 없는 소설 같은 글과 거짓된 사실을 이용한 글을 이용하여 주주님 판단을 흐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례 분석을 아래에 첨부하오니 문의사항이 있으신 주주님은 주주담당 김형익상무 010 4914 4965로 문의바랍니다) 이런 거짓 글들은 주주님께서 사실을 확인하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고 경우에 따라 사실확인이 불가능한 것도 있으며 단지 그 글들만을 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주님의 의사결정을 왜곡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류의 글은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한 달여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나타난 바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주주님

저는 법에서 정한 소수주주의 권리행사를 방해할 생각이 없으며 정기주주총회 때와 마찬가지로 절차를 존중하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소주협이 검찰에 고발하는 것도 자유이고 법원에 호소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제가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확정적으로 주장하며 여론을 환기시키는 것도 자유입니다. 하지만 검찰의 조사 결과 이러한 권리의 행사가 거짓된 사실을 기초로 마치 사실인 양 확정하여 여론을 호도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그 행위는 당연히 불법이며 그 남용된 권리행사로 그 동안 저 개인과 회사가 입은 피해에 대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습니다.

아무쪼록 당사가 처해있는 문제로 인해 많은 주주님을 번거롭게 하고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련의 사건들은 검찰 조사 결과 발표, 그리고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면 이를 통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임시주주총회시, 원만한 총회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주주님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7월 22일

플레이위드 대표이사 김학준

 

 


(사례1) 거짓 데이터로 독자에게 호소한 사례

아래 표는 플레이위드와 그 특수관계자간 연말 채권 잔액현황표 입니다.

(출처 : 공시자료, 2014년 사업보고서, 2019년 사업보고서, 2020년 1분기 사업보고서 별 Ⅲ. 재무에 관한 사항, 5.재무제표 주석, 31. 특수관계자, (6) 채권, 채무잔액)


- 파트너스에 대한 채권 잔액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 PW게임즈의 매출채권+선급금 잔액 역시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 매기말 채권 잔액합계는 각각 434억원, 502억원, 477억원으로 변해왔고 이 변화는 주로 해외지사 매출채권 관련된 변화입니다.

- 각 국(대만, 미국, 남미, 태국) 관계사는 플레이위드와 게임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계약에 따라 발행하는 게임이용 수익 중 플레이위드에 지급해야 하는 라이선스비용 중에서, 지사의 영업 및 판관비용을 사용하고 남는 금액이 부족하여 매출채권이 미 회수된 숫자입니다.

 

공시자료 재무제표에 이런 자료가 있음에도 2020년 7월 17일, ‘주주협 활동의 이유’라는 네이버 종목방 글을 통해

김학준 대표의 말처럼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분리했다고 하더라도 2014년 종속회사 분리 당시 300억에 이르는 관계사채권이 2019년 기준 500억에 다다랐습니다. 5년간 200억의 플레이위드 자금으로 관계사들이 연명한 것입니다. 이런 만큼 관계사들은 실질적 별개회사가 아니고, 많은 채권이 상존한 만큼 주주의 권리로 이런 상황을 되돌리게 요구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꾸준한 견제가 없다면 2019년 7월처럼 주주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무언가가 일어나도 아무런 제어할 힘이 없게 됩니다. 2019년 이전 주주들이 실제 그랬습니다.

라고 거짓 숫자를 이용하여 주주님께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례2) 주가의 적정성은 업종의 특성 및 대상기업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per, pbr, 사업의 지속가능성, 미래성장잠재력, 주변환경 등 다양한 요소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것 임도 불구하고 해당회사에 가장 특수하게 나타나는 per를 이용하여 회사 및 그 경영자를 깎아 내리는 글    (이런 글은 너무나 많아서 게시된 글을 인용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래 표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회사별 자산, 영업이익, per, pbr, 영업이익/자기자본 등 네이버 금융에서 생성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몇 가지 특징을 보면

게임업의 특성상 자본금과 영업이익의 분포가 회사마다 제각각 이라는 것입니다. 플레이위드의 경우 2019년말 자기자본이 업계에서도 가장 적은 편인 181억원이고 그 해 영업이익이 136억원입니다. 이런 기업은 주가수익비율(per)이 낮게 나오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반대로 오랜 영업활동으로 자산이 축적된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높은 것이 당연합니다. 표에서도 per의 분포는 별다른 추세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업종의 경우 오히려 주가순자산비율(pbr)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업종 전체적으로 안정된 수치가 계산되고 있고 플레이위드의 경우 평균값에 근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per와 관련하여 회사가 할 수 있는 것은 경영활동 잘 하는 것 외에는 없을 뿐 아니라 투자자 분들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2020년 연말결산을 마치고 나면 per는 일정부분 개선되어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사례3) 허위 사실로 글을 쓰고 이를 토대로 플레이위드의 상황을 유추하여 주주님의 판단을 왜곡하는 사례

2020년 7월 21일 ‘제가 알기로 임시주총에서 감사 선임은”이라는 네이버 종목방 글을 통해

임시주총으로 감사를 신규 선임하는 것은
현재까지 주주협이 강구한 여러 방안 중
회사를 정상화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경영진의 배임. 횡령 등의 위법혐의에 데해 회사의 비용으로 신속하게 소송 등을 추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주협에서 ip회수, 부동산 회수 등과 관련하여 형사고발 등을 진행 중이나. 관련하여
감사 선임이 되면 그 속도가 가일층 빨라질 것이며
회사의 정상화가 같이 빨라질 것입니다.

소송과 관련하여 그 위법성에 대해서 주주협 쪽은 이미 변호사를 통한 법리적 자문을 통해 김앤장 아니라 김앤장 할아버지가 와도 배임 횡령 혐의를 벗어날 수 없다는 의견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6월 검찰조사 후
1. 이효철 전무가 그만 두었고
2. 회사 변호인이 김앤장에서 세종으로 바꼈죠.


법리적으로 유리하다면 과연 이효철 전무가 그만두고 변호인이 바꼈을까요?
변호인이 바뀐 건 당연히 변호사 비용 때문일 것인데.
개인적인 추측은 이 건이 상당히 어렵다 보고 김앤장에서 변호사 비용을 아주 많이 추가적으로 요구한 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면서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이랬겠죠. ( 세종과 수임료 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10배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다네여)

임시주총으로 감사가 새로 선임되고 회사가 빠른 정상화가 되기를 기원하며 글 마칩니다.

라는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 그들 변호사의 법리적 자문이 어떠한지는 검찰조사 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는 것이고, 회사는 검찰조사 결과를 기다리자고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 이효철 전무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었습니다.

- 회사 변호인은 여전히 김앤장 이며 세종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이런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추측이라며 변호사 비용을 아주 많이 추가 요구했다는 등,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등의 소설같은 결론을 지어내 퍼트리고 있습니다.

 

(사례4) 법원결정에 대한 자의적 해석

2020년 7월1일 ‘소액주주협의회가 지난 수개월간 잠행한 일들’ 이라는 네이버 종목방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일단, 소액주주협의회가 정기주총 후 해온 일들 및 현재 진행중인 일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00억 전환사채 중 사측이 인수하지 않은 15억 잔여분에 대하여 사채발행무효의 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이 부분은 법원에서 지난 5월 중순경 화해권고결정(양측이 합의하여 원만한 종결처리절차)을 내렸으나, 15억 잔여분에 대하여 취소가 되지 않는 한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불복하고 본소 진행 중입니다.

 

일단 법원의 권고결정(2020가합76) 원문 중 일부를 옮깁니다.


위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하여 당사자의 이익, 그 밖의 모든 사정을 참작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결정사항

  1. 원고(소주협 관계자 입니다)들은 이 사건 소를 모두 취하하고, 피고(플레이위드 입니다)는 이에 동의한다.
  2.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한다.

  3. 권고이유

소송진행 과정, 제소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원고들의 소 취하를 권하되,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것으로 양 당사자 사이의 화해를 권고합니다.

 

권고의 결정이 소를 취하하라고 권고했다고 해석함이 합당하다고 보이는데, ‘양측이 합의하여 원만한 종결처리 절차’라고 해석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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